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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야구여신' 공서영 최희 활약눈길…프로야구 계절 스타트?

공서영-최희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다가오면서 '야구여신' 공서영과 최희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야구여신' 공서영은 프리 선언 후 첫 예능 메인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행보를 시작한다. 종편 MBN에 따르면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 방송인 공서영과 김성주가 공동 MC로 낙점됐다.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신구세대가 직접 만나 우리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찾아보는 세대 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이다.

공서영은 "일반적으로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부르는데, 예능 역시 각본 없는 드라마나 다름없는 것 같다"며 "모든 리얼 예능 프로그램들이 그렇듯, 구성 대본은 존재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그 재미를 배가시켜야 하기 때문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최희는 스포츠 아나운서 노출의상과 관련해 설명했다.

최희는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노출의상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걸그룹 노출의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희는 "스포츠 여자 아나운서도 의상 논란이 많이 따라다닌다"고 운을 뗐다.

실제 각 스포츠 방송사 메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프로야구 종합 프로그램의 경우 공서영, 최희, 김민아, 조유영, 등 여러 여성 아나운서들의 노출의상이 수차례 도마 위에 올랐었다.

최희는 "섹시한 모습을 소비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욕구가 있기 때문에 몇몇 방송사 측에선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더 섹시한 의상을 입으라면서 그런 식으로 어필하라고 권유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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