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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NHN엔터테인먼트 사옥, iF 디자인 어워드 건축 부문 본상 수상

NHN엔터테인먼트의 사옥 '플레이뮤지엄' 내부 모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의 사옥 '플레이뮤지엄'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본사 사옥 플레이 뮤지엄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 및 공공장소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부문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플레이뮤지엄의 독창적 디자인과 소통 공간 구축을 높게 평가했다.

플레이뮤지엄은 NHN엔터테인먼트 및 계열사 직원 1200여 명이 근무하는 건축물로 지난해 3월 준공돼 7월 입주를 마쳤다. 한게임이 전신인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1일자로 네이버와 분할했다.



NHN은 분할 전인 2012년 iF와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해 트리플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직원들이 매일 생활하며 마주치는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직원들도 예술 작품과 함께 생활하는 듯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단조롭고 천편일률적인 회사 공간 설계에서 벗어난 디자인, 업무지원 공간에 기업문화를 독특하게 담아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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