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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테이트 라이브, 2014년 첫 온라인 공연 선보여



BMW 그룹의 2014년 첫 'BMW 테이트 라이브'인 생중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영국 아티스트 캘리 스푸너(Cally Spooner)에 의해 브로드웨이 뮤지컬 장르의 코러스라인을 아카펠라 형태로 바꾼 이번 공연은 총 2막으로 구성됐으며 1막은 지난 1월 21일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에서 이미 공연된 바 있다.

1막에서는 정치, 팝 뮤직 및 스포츠, 세계의 유명한 이벤트 대신 현 시사문제와 쓰러진 우리 시대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통제된 공간에서 페이크(fake) 형태의 공연이 실제처럼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2막에서는 비슷한 요소와 구성에 보다 새로운 캐릭터와 재료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런던 표준 시각으로 저녁 8시(한국 시간 28일 오전 5시)에 시작되어 유튜브(www.youtube.com/user/tate/tatelive)를 통해 공개됐으며, BMW 테이트 라이브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공연 관련 Q&A에 참여할 수도 있다. 라이브 공연이 끝난 후에도 온라인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BMW 테이트 라이브는 BMW 그룹과 테이트 현대 미술관의 4년 장기 협력 프로젝트로 공연과 음악, 예술과 교육 학습 및 디지털 공간의 큐레이팅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참고로 2014년 2월, 이 작품 양식은 영국 스폰서십 어워드의 아트 스폰서십 부문의 후보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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