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SPC그룹, 삼립식품 통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추가



SPC그룹이 삼립식품을 앞세워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뛰어든다.

SPC그룹의 삼립식품은 28일 공시를 통해 사업목적에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환경관련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제과제빵과 프랜차이즈 등 사업을 주로 추진해오고 있다. 삼립식품은 그룹 내 유일한 상장회사로 지주회사 격인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로 올라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같이 사업목적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6월부터 삼립청주공장과 에그팜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해서 점차적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시화와 대구, 성남샤니공자, 서울목장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립식품은 또 파리크라상의 이명구 부사장과 정효환 SPL부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과 황재복 파리크라상 전무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