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MBC '컬투의 베란다쇼' 후속 '리얼스토리 눈' 방송

MBC '컬투의 베란다쇼' 게스트



MBC '컬투의 베란다쇼'가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 마지막 회는 배우 김민교, 개그우먼 오나미, 셰프 레이먼 킴, 모창능력자 김진호가 출연한 가운데 '미친 존재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자신의 인생사를 회고하며 각자가 미친 존재감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교는 연기를 오나미는 개그를 김진호는 모창을 레이먼 킴은 즉석 요리를 선보였다. 장르와 형식을 가리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나누는 '컬투의 베란다쇼' 다운 마지막 특집이었다.

방송 말미 컬투는 "'베란다쇼'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존재감을 가졌었는 지 모르겠다. 1년 간 사랑해줘서 고맙다. 컬투의 첫 번째 교양프로그램 도전이었는데, 재밌게 했다.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출연진은 밴드 O15B의 '이젠 안녕'을 함께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과정에서 서민 교수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신설 이후 약 1년여의 방송 기간 동안 매 회 색다른 주제를 개그듀오 컬투의 개그감각과 함께 흥미롭게 다뤄온 '컬투의 베란다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컬투의 베란다쇼' 후속으로 배우 김재원과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