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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정부, 의료계 총파업에 엄정 대처



정부가 의료계 총파업 결정에 엄정 대처할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일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결정을 공식 선언하자 이에 우려를 표명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번 의협의 결정은 그간 정부와 의협이 의료발전협의회를 구성해 도출한 협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며 정부와 의료계 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다. 국민들도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하는 의협의 집단 휴진은 불법적인 행위로 복지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이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며 휴진에 참여한 의료인과 의료기관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불법적인 집단 휴진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복지부와 논의해 마련한 협의 결과를 책임감 있게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복지부는 "국민들께 우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 집단 휴진이 강행되더라도 국민들이 보건소, 병원,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데 큰 불편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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