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우결' 세 부부에게 무슨 일이…우영, 얼굴 붉힌 이유는?

MBC '우리결혼했어요'/MBC 제공



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세 부부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가수 정준영은 장모를 만나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을 실감한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정유미의 어머니가 2월 생일인 딸과 사위를 위해 직접 그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벌어진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유미 어머니는 직접 준비한 닭다리·잡채 등 최고급 반찬들로 생일상을 마련했고 모든 음식을 준영 앞에 옮겨 놓았으며 정작 딸 유미는 나물 반찬만 먹게 돼는 일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룹 투피엠의 멤버 우영은 부인 박세영의 사진을 보고 얼굴을 붉혔다고 한다. 지난 주에 이어 신혼집 꾸미기에 열중한 이들은 각자의 짐을 풀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박세영이 대형액자에 걸린 데뷔 초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그는 내심 "예쁘다"는 반응을 기대했지만 막상 사진을 본 우영은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박세영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30대 대표 부부인 윤한·이소연은 건강을 위해 요가학원을 찾았다가 굴욕을 겪었다. 특히 윤한의 신체나이가 47세로 밝혀진 것. 이에 대해 이소연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의 조건은 정신은 연상이 좋지만 신체는 연하가 좋다"라고 말해 윤한을 당황하게 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요가를 통해 남다른 닭살애정을 과시했다고 한다.

세 커플의 개성만점 이야기로 가득한 MBC '우결'은 1일(토) 오후 5시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