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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간의 조건' 박은영, 천연 화장 도전…아나운서계의 김수현도 소개

KBS2 '인간의 조건'/KBS 제공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천연 화장을 하고 생방송을 마쳤다.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화학제품 없이 살기'를 체험중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2 '연예가중계' 생방송을 앞두고 화장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에 그는 조선시대 여자들이 색조화장을 했던 것을 떠올리고 개그우먼 김숙·김지민과 함께 화장품 박물관을 찾았다.

그곳에서 해결책을 얻은 멤버들은 화장품 재료를 구하러 동분서주했고 김지민은 입술에 빨간 색을 입히기 위한 홍화 잎을 구하고 김신영은 숯과 립밤을 섞어 아이라이너를 만들고 나뭇가지로 붓을 제작했다.

박 아나운서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아나운서계의 김수현이라 불리는 조항리 KBS 아나운서를 숙소에 초대해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과 인사를 마친 조항리는 어색한 분위기 해소를 위해 엉성한 춤을 선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화학제품 없이 살기' 체험을 하며 화장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위해 피부에 좋은 과일을 선물해 멤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가수 존박과 배우 김우빈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