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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결여' 엄지원, 까칠보단 애교 만점·털털한 그녀

/삼화 네트웍스 제공



배우 엄지원의 실체가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현재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안광모(조한선)와 15년 순애보 끝에 사랑을 시작한 오현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스태프들의 피로회복제로 활약하며 카메라 불만 꺼지면 까칠한 오현수에서 애교쟁이 엄지원으로 변신한다고 제작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촬영이 지연되면 먼저 나서서 스태프에게 인증샷을 제안하거나 동료 배우들과 장난기 넘치는 돌발 애드리브를 선보여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엄지원이 배우로서 대본을 반복해 읽어가며 오현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현장 관계자들은 극찬한다. 어떤 장면이든 꼼꼼한 연습과 철저한 준비로 NG없는 촬영을 이어가는 그만의 탄탄하고 농익은 연기가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엄지원은 '세결여'에서 결혼이 아닌 '동거'를 선택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랑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