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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0년 달 탐사선 쏜다…중형 위성도 개발



정부가 달탐사와 차세대 중형 위성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각각 7000억여 원을 투자한다.

2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7357억원을 투자해 한국형 발사체를 활용한 달 궤도선·착륙선 독자 개발, 발사에 착수한다.

상반기 중 16개 출연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출연연 협력협의회가 자체 예산 77억2000만원을 투입해 달탐사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상반기 중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워킹그룹 구성도 추진한다. 연내 달탐사 설계·검증도구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용 달 궤도선, 심우주(Deep Space) 지상국 시스템 설계도 검토한다.

미래부는 공공분야의 관측 수요에 대응하고 관측 주기를 단축하기 위해 2025년까지 7100억원을 투입해 500㎏급 중형위성 표준본체를 개발한다.

또 기술력 있는 대형 우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주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를 도입하는 등 우주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행정부는 2017년까지 34억원을 들여 인공위성을 이용한 국가 재난안전 감시체계 기반기술을 개발하는 등 위성정보를 활용한 재난 대응 서비스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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