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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시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늘어나는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이용가능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는 영업점을 방문해 수취계좌의 정보를 등록하면 영업점을 방문없이 1년에 5만 달러(미화) 범위 내에서 ARS를 통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또 송금수수료 및 환율 스프레드도 50% 우대 적용된다.

폰뱅킹 서비스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가 우선 제공되며 순차적으로 몽골어·인도네시아어·캄보디아어·태국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본국으로 송금코자 하는 요구가 있어도 시간과 언어 등의 제약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위한 따뜻한 금융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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