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최후의 날'이 지난 1일 누적관객 102만945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폼페이:최후의 날'은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고 여세를 몰아 가뿐히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월 개봉한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폼페이:최후의 날'은 제목 그대로 기원전 79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의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해 18시간 만에 사라져 버린 도시 폼페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폼페이에서 실제 발굴된 '인간 화석'을 토대로 두 남녀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부터 우정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버리는 검투사의 이야기,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생을 마감하는 아버지까지 화려한 휴향 도시에서 살다 최후의 날을 맞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또 영화 '타이타닉'에 참여했던 특수효과팀이 철저한 고증과 역사적 자문을 거쳐 의상·소품·거리·건축물 등 당시 모든 상황을 실제처럼 재현해 스토리는 물론 볼거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