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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콜롬비아 시내버스에 '여성전용 칸' 만든다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시내버스 여성전용 칸'을 신설하는 계획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에 여성 전용 칸을 두는 경우는 있지만 버스 내부에 '금남 지대'가 설치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시 당국은 보고타 시내에서 운행되는 굴절버스의 앞쪽은 여성 전용, 뒤쪽은 성별 구분이 없는 혼성 구역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성전용 버스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정류장 바닥에 여성 전용 칸과 혼성칸 출입구를 구분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버스는 '여성의 날'(3월 8일)을 하루 앞둔 7일부터 정식 운행된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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