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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서도 AI 의심신고…청양서는 H5N8형 검출

충남 홍성에서도 첫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서 종계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2일 오전 "평소 2∼3마리가 폐사하는데 이틀 전부터 5∼10마리가 죽어나가고 있다"며 충남도에 신고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 직원이 임상 관찰 및 간이키트 검사, 부검 등을 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종계 4만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고병원성 AI로 판명난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육성장에서 지난달 16일 새끼 닭을 분양받아 사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AI 의심신고가 들어 온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조모씨 육용 오리 농장 폐사체에서는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2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 농장도 최근 AI로 판명이 난 충북 음성의 한 부화장에서 새끼오리를 분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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