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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황식 14일 귀국해 서울시장 출마 선언…측근 "출마 가능성 100%"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체류 중인 김 전 총리의 한 측근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가 14일 귀국하면서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김 전 총리의 출마 결정 가능성에 대해 "100%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가 출마 선언을 하면,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 등 3명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