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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NE1 월드투어 'ALL OR NOTHING'서 신곡 무대 첫선



2NE1이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ON)'에서 신곡 '크러TL'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NE1은 2일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섰다.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신곡 '크러시'는 멤버 씨엘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한 씨엘과 2NE1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황금색 의상을 맞춰입은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2NE1 활동 재개를 알렸다.

'크러시' 이후 '파이어' '박수쳐' '프리티 보이' 등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열기를 더해간 2NE1은 달아오른 분위기를 잠시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발라드 '살아봤으면 해'를 공개했다.

2NE1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곡 '살아봤으면 해' 무대를 선보인 후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무척 마음에 든다"며 활동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이틀곡 '컴백홈'을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선보여 색다른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밴드는 앞서 빅뱅과 지드래곤의 월드투어에서도 함께 했던 라이브 세션으로 2NE1 공연에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