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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권진아가 부른 'K팝스타 3' 1위곡 '씨스루' 관심 폭증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권진아가 부른 '씨스루'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일 방송된 톱10 경연에서 권진아는 A조(샘김·권진아·짜리몽땅·버나드박·알맹) 최약체로 꼽혔지만 이 곡을 불러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다.

원곡은 프라이머리가 2012년 4월 시리즈 음반인 '프라이머리 앤드 더 메신저 파트3'에 실었던 타이틀곡으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자이언티의 목소리가 더해진 화려한 조합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소울 펑크풍의 곡에 프라이머리만의 현대적인 감성을 가미했고, 개코와 자이언티의 재치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권진아는 "신나는 노래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박진영은 "정말 기본기가 튼튼하다. 매 단계 늘고 있다. 때에 따라 목소리 톤을 조절한다"고 평가하는 등 세 심사위원 모두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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