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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웅진씽크빅, 4분기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대신

대신증권은 3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 주가를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높은 이익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시각을 유지한다며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단행본 부문에서 개발 중단 제품과 관련해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하며 일회성 손실을 입었다"며 "이는 전사 영업이익 악화의 주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4분기 웅진씽크빅의 영업적자는 15억원,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 줄어든 1633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익은 추정치 대비 손실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지난해 구조조정과 비용통제 및 자회사 정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쌓았기 때문에 올해 실적 개선이 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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