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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캠퍼스특집]새내기를 미친 존재감으로 만들 장기-노래편



대학이 취업학원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여전히 새내기들은 대학생활의 낭만을 꿈꾼다. 특히 교복을 벗고 자유를 만끽할 기대에 부푼 새내기에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설렘 그 자체일 것이다. 각종 모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새내기에게 꼭 필요한 건 센스있는 춤과 노래. 음치·몸치여도 자신있게 당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가무'에 대해 알아보자.

◆ 나 혼자, 24시간이 모자라~

섹시한 걸그룹은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몸에 그루브를 담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지만 씨스타가 되고 싶은 몸치라면, 포인트 안무를 개그로 소화해보는 건 어떨까? 노래 '나 혼자'에서 그룹 씨스타는 엉덩이를 뒤로 뺀 채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섹시한 표정을 하고 엉거주춤할 수록 큰 웃음을 선사기에 충분하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유재석을 비롯해 많은 예능인의 개인기로 통하고 있다. 옆으로 앉아서 엉덩이만 살짝 흔드는 안무가 인상적인 이 노래. 엉덩이가 가려운 동작으로 보일 수록 당신의 존재감은 상승한다.

◆ 출첵!땡땡땡!

'마이크 첵 원투' 마이크를 삐딱하게 잡고 랩 좀 해 본 새내기라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펼치는 게 '미친 존재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은 라임이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선후배와 함께 마이크를 주고받기에 안성맞춤이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다면 그룹 슈프림팀의 '땡땡땡'에 도전해보자. "메이크 잇 라우더"라는 후렴구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놀 줄 아는 유쾌한 새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 날 봐, 판타스틱 그대여~

어느 모임이나 분위기 메이커와 주인공은 따로 있다. 실컷 노래하고 춤 쳤는데 정작 존재감이 없다면 이보다 서러운 일이 또 있을까? 노래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보자. 여기에 선후배의 이름까지 추가한다면 당신은 센스만점! "날 봐 날 봐 OO" 가수 대성의 솔로곡 '날 봐 귀순'은 새내기 장기자랑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에 제격이다. 또 선배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와우~판타스틱 OO"에 도전해 보자.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가 당신을 귀여운 아부쟁이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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