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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세운상가 존치…주변지역 171개 구역 분할 개발

세운상가 주변 일대가 171개 구역으로 세분화돼 소·중 규모로 분할 개발된다.

서울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지난달 25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안은 전면철거 하려던 세운상가군을 촉진구역에서 분리해 존치하고, 주변 구역은 옛 도시조직을 고려한 분할개발방식으로 변경해 점진적인 개발을 통해 이 일대를 창조 문화산업중심지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을 담았다.

건축물 용도는 도심 내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도심형 주거 도입을 위해 주거비율 50% 이외에 오피스텔 10% 이내를 추가로 허용했고, 주거비율의 30%이상을 소형(60㎡미만)으로 계획했다.

구역은 옛 도시조직의 보전 및 구역별 여건 등을 고려해 소규모(1000 ~3000㎡)구역과 중규모(3000~6000㎡) 구역 등 총 171개 구역으로 나눠 기존 도시조직을 보전하는 범위 내에서 분할 및 통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축 최고높이는 소규모 간선부 70m, 이면부 50m, 중규모 간선부 90m, 이면부 70m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