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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박 2일' 아이템 재활용 화제, 스토리 있는 예능으로 재미 선사

/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아이템 재활용이 시청자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일 KBS2 '1박 2일'에선 출연진(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전라남도 식도락 여행 '게미 투어' 2편에 참여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은 지난 주에 이어 음식과 관련된 건강검진 코너가 펼쳐져 식도락 여행이 주는 감칠맛 외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건강 서열에 따라 장흥 한우삼합을 먹기 위해 복불복 게임에 참여했다. 건강한 덕분에 별미를 맛본 김종민·차태현의 밝은 표정과 그렇지 못해 파절이로 끼니를 때운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대조돼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아이템은 다음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주 '1박 2일'에서는 멤버 모두에 해당하는 흡연을 문제 삼아 '금연여행'을 펼쳐 지난 '건강검진'에 이은 짜임새있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자연스레 연결시키며 '1박 2일'은 스토리있는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인 '1박 2일'은 (닐슨코리아) 3일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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