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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성동구청 제공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고, 일하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요령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지난 1월 만 65세 이상의 지역 거주 노인들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 받아 기초노령연금 소득인정액, 세대주 부양가족, 전년도 참여여부, 상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날 25개 분야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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