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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北 미사일 발사에 환율 상승

원·달러 환율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7.4원 오른 달러당 1074.9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달 27일 스커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동해안에서 스커드-C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