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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출·퇴근시간대 도로공사 금지

출퇴근 시간대에 차로를 막아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공사가 서울에서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서울시는 3일 차량이 몰리는 오전 6~9시와 오후 5~9시에 도로를 점유하는 공사를 금지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법과 시 조례 등을 바탕으로 도로 공간을 차지하는 콘크리트 타설은 새벽 시간대에, 도로포장 공사는 야간에 실시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시공사가 작업 편의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까지 공사를 강행해 교통체증을 유발하자 이에 대한 대책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차로 점유 공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해선 현장지도에 나서 공사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반을 가동해 오전 6~9시와 오후 5~9시에 도로 점유 공사가 진행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