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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안드로이드폰 65% 삼성폰···갤S3 '최고 인기'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0대중 6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갤럭시 S3가 꼽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는 올 2월말 기준으로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30%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제품군 별로는 갤럭시S3(15%), 갤럭시S4(10%), 갤럭시S2(4%), 갤럭시S(1%) 순으로 나타났다. 최신 제품인 갤럭시S4보다 갤럭시S3의 사용량이 1.5배 더 많은 것이다.

이에 대해 로컬리틱스는 "갤럭시S3의 2년 약정 만료에 따른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갤럭시S3에서 갤럭시S5로 갈아타는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전 제품의 판매 순환구조를 따라간다면 수개월 내에 삼성의 최신 전략폰 갤럭시S5가 상당한 점유율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 2위에는 7%를 기록한 LG전자가 올랐으며 HTC(6%), 소니(5%), 모토로라(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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