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위대한 개츠비'· 분장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영화 '위대한 개츠비'(좌)·'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영화 '위대한 개츠비'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의상상과 분장상을 수상했다.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 담당자 캐서린 마틴과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분장 담당자 아드루이사 리·로빈 매튜스가 각각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날 의상상을 받은 캐서린 마틴은 세 번째 받는 오스카 트로피에 여유있는 미소를 보이며 "25년 간 함께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이자 나의 남편 비즈 루어만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보낸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받는 아드루이사 리와 로빈 매튜스도 "우린 분장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매일 분장을 바꿨는데도 협조를 잘 해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며 "멋진 여행에 우리를 껴줘서 고맙다"고 말해 첫 수상의 떨림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