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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홀로서기 선미 가요계 돌풍 조짐...원더걸스 넘어선 색다른 매력

선미



최고 인기를 누리던 여성 그룹 원더걸스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선미가 가요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원더걸스를 떠난지 3년 7개월 만이던 지난해 8월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을 알린 뒤 지난달 17일 자신의 두 번째 앨범 '풀 문'의 타이틀곡 '보름달'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는 과거 원더걸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콘셉트로 팬심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인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이번에는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파격적인 소파 안무를 비롯해 선미의 황금비율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보디커브, 그리고 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맨발 안무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대 위 넘치는 자신감은 물론 퍼포먼스에도 선미만의 색깔이 녹아들어갔다.

이같은 노력은 컴백 일주일 만에 나타났다.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오르며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이렇게 큰 사랑 속에 1위를 하게 돼 너무 마음이 벅차다. 저 선미와 함께 달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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