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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 친족운영 4개 업체 계열사 누락…공정위 조사

LG그룹이 친족이 운영 중인 4개 업체를 계열사 신고 때 누락한 사실이 밝혀졌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LG그룹은 총수일가(친족)가 운영하고 있는 ▲원앤씨 ▲지본 ▲세원정공 ▲형원이엔지 4개 업체를 계열사 신고에서 누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총수 단독이나 총수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이 발행 주식의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계열사로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계열사로 확인된 업체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촌인 이욱진씨와 구명희씨 등이 51.5%에서 최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그룹은 지난달 공정위에 자진 신고한 4개 계열사에 대해 따로 계열 편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친족분리를 신청해 승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지난 2012년 말 계열사 일부를 합병하거나 분리하는 작업을 거쳐 현재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은 총 61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LG그룹의 경우 그 동안 친족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LG그룹에서 자진신고함에 따라 계열사라는 게 확인됐으며 고의성 여부를 확인해 제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두산은 10년간 편입을 유예하는 결제유예제도에 따라 지난달 계열로 편입된 중앙대학교기술지주와 씨에이유생활건강을 계열에서 제외시켰다.

이를 제외한 지난달 6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1686개로 전월에 비해 8개사가 감소했다.

동부, 금호아시아나 등 5개 집단이 총 5개사를 계열로 편입했고 롯데, 부영 등 9개 집단은 총 13개사를 계열에서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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