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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한·일 자선경매 수익금 양국에 기부



그룹 JYJ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선행으로 되갚았다.

JYJ는 지난해 6월 2013 JYJ 멤버십위크 중 전시한 13점의 작품을 자선경매해 얻은 수익금 5000만원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최근 전달했다. JYJ의 뜻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노인요양병원 등에 가장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기부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보다 각 센터에 시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아동복지센터에는 원목 사물함과 전자제품, 노인요양병원에는 환자용 침대, 난치병 장애아동 보호시설에는 전자제품과 가구를 전했다.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는 수술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팬들이 참여한 경매 수익금은 월드비전 재팬에 기부해 아동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JYJ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직접 만든 작품이 팬들에게 돌아갈 수 있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자선경매의 수익금과 회사 직원들과 추가로 모은 기부금으로 물품기부를 했다. 행복하게 연초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