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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 농구 국가대표 방성윤 이번엔 사기 혐의 피소



전 농구 국가대표 방성윤(32·사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4일 공증까지 된 상황에서 건물 보증금을 속여 빼앗는 등 고소인을 상대로 사기를 친 혐의로 방성윤을 기소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한 공소장이 법원에 접수된 상태이며, 소환장은 아직 피고인 측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성윤은 지난 2012년 9월에는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