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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기업 계열사 지난달 8개 감소…총 1686개

롯데, 부영 등에서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달 대기업 계열사수가 전달보다 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 소속회사는 모두 1686개로 집계됐다. 13개사가 대기업 계열사에서 제외됐고 5개사는 새로 편입됐다.

롯데가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화물운송대행업을 영위하는 하이마트로지텍과 전자상거래업체 하이마트쇼핑몰을 계열사에서 뺀 것을 비롯해 부영, 대성, 한진, 한화, 이랜드 등 9개 기업이 청산종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을 통해 모두 13개의 계열사를 제외했다.

반면 금호아시아나는 CJ대한통운이 보유하던 지분 50%를 넘겨받아 금호리조트를 계열에 편입시켰다. 동부는 보험업을 하는 동부금융서비스를 설립해 계열 편입했고 롯데와 대림, 대성도 회사설립 방식으로 각 1개사씩 총 3개사를 계열사로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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