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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전문직 '여(女)봐라'···여성 취업자 22% 전문직 종사자

국내 취업자 5명 중 1명은 의사·변호사·교수·연구원·가수·탤런트·운동선수·사회복지사 등 전문직 관련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 곳곳에서 '여풍'(女風)이 거세게 분 덕분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은 지난해 취업자 2506만6000명 중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496만6000명(19.8%)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4년 15.4%에 비해 4.4%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성 전문직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남성 취업자 1457만3000명 중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266만4000명으로 18.3%였던데 반해 여성은 취업자 1049만4000명 중 전문직 종사자가 230만2000명으로 21.9%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의 40.2%를 여성이 차지할 정도로 전문직의 여성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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