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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이대호 '부상 막아라'…시범경기 결장·휴식 구단 배려

추신수-이대호



한국 야구 역사상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최대 몸값을 기록한 텍사스의 추신수(32)와 소프트 뱅크 이대호(32)의 부상 방지를 위해 각 구단이 열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가벼운 부상에도 휴식을 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는 3일 진행된 시범경기에 추신수를 결장 시켰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이어 두 번째 결장이다.

타드 레빈 텍사스 단장은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훈련 도중 생긴 왼팔 근육통 탓에 화이트삭스전에 빠진다"며 "통증이 가벼워 하루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이대호가 목과 등의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자 이틀간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3일 "이대호가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해 이날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2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다 가벼운 통증을 느꼈고, 아키야마 고지 소프트뱅크 감독은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라"고 말했다.

하루가 지나도 통증이 다 사라지지 않았고 아키야마 감독은 이대호에게 하루 더 휴식을 줬다. 산케이스포츠는 "통증은 심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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