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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7%로 전격 인상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5%에서 7%로 인상한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금리 인상은 중앙 은행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다.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이날 오후 3시 35분 현재 달러당 36.3395루블로 1.31% 떨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