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섹시 디바로 거듭난 2NE1 매력 정밀분석

2NE1이 새 앨범 '크러시' 발매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 2NE1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ON)' 서울 공연을 열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지금까지 이어온 2NE1만의 개성과 카리스마는 물론 여성미까지 더해 섹시 디바의 새로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다라 박/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산다라 박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기존의 가녀린 이미지에서 완벽하게 탈피했다. 2층 객석에서도 뚜렷하게 보인 산다라의 초콜릿 복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었다. 산다라는 지난달 27일 네이버 라인 스타캐스트 온에어 인터뷰에서 "대기실에 매트를 깔고 복근 운동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CL/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그리워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노출로 여성미를 과시했던 CL은 이날 공연에서 짧은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 러브 유'를 부를 땐 남성 관객 네 명을 무대 위에 초청해 섹시 랩댄스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민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만 스무살로 성인이 된 민지 역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함을 과시했다. 공연 초반 민지는 상의 재킷을 벗어 던지고 짧은 민소매 의상 한 장만 걸친 채 히트곡 '캔트 노바디'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시종일관 화려한 춤 실력과 향상된 가창력을 뽐내던 민지는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민지예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막내의 귀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

박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봄은 이날 변함없는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의 맏언니이자 4차원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박봄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각선미로 유명하다. 이날 박봄은 공연 내내 짧은 미니 원피스와 반바지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공연 중간 프리토킹 시간에는 특유의 느릿느릿하면서고 애교넘치는 말투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며 입담을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