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윤여준 "신당 합류한다…담대한 선택"



새정치연합 윤여준 공동위원장이 신당 창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전날 민주당과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합의한 것과 관련, "새 정치를 위한 다자 경쟁구도 속으로 자기 발로 걸어 들어간 것"이라며 "불가피한 선택, 담대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윤 위원장은 "새정치연합은 그릇이 작아 경쟁구도를 만들기 어려웠다"며 "'안철수당'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없고,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워서 말라 들어갔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안 의원이 새 정치의 상징적 존재임은 틀림없지만 새 정치가 안 의원의 독점물일 수는 없다"며 "새 정치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세력끼리 연대해서 세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신당 합류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김성식 위원장은 중앙위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