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다음달 30일까지 2014년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의 새 모델을 뽑는 '제5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5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생후 0개월 이상부터 30개월 미만의 건강한 아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샘플킷 신청, 착용컷 등록 및 심사,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최종 수상자 10명이 선발된다.

최종 수상자 10명에게는 모델비와 보솜이 기저귀 선물세트가 주어지며 이 중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2명씩 총 5명에게는 보솜이 모델 활동, 보솜이 기저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다음달 2일까지는 지인의 아기를 아기모델 후보로 추천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추천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샘플킷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보솜이 기저귀 정품을 증정하는 '1+1 찬스 이벤트', 샘플킷을 받아 사용후기를 올리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사용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도 열린다.

또 샘플킷을 신청할 때마다 어려운 환경의 아기들에게 지원될 기저귀가 하나씩 적립돼 대회 응모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아기 엄마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참여자 전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많은 아기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