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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선물, 첫방송 앞두고 "이보영과 세 남자 기대되네"

/SBS '신의 선물-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3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한 엄마 김수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다시 한 번 SBS 드라마에 등장한 이보영은 방송사 시사교양작가 김수현역을 맡았다.

수현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새로운 과거에 인연이 되는 남자가 무려 3명이나 존재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거 속 남자는 극중 서울경찰청 강력 1팀장인 경찰 현우진(정겨운)이다. 둘은 10여년 전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지만 우진이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헤어지게 됐다. 이후 우진은 수현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재회하게 된다.

현재의 남자는 인권변호사이자 남편인 한지훈(김태우)이다. 수현은 지훈이 초임검사 시절 만나 결혼을 해 아이 샛별(김유빈)을 낳으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여기에 수현이 딸을 구하기 위해 타임워프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며 새로운 과거의 남자가 더해진다. 그는 바로 전직경찰이자 현재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조승우)이다.

제작진은 "극중 수현이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어떤 방법으로든 세 남자와 함께 스토리를 전개하게 된다"며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꼭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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