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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세계百, 제철 맞은 봄 도다리 선보여

/신세계백화점 제공



'봄철 대표 생선'인 도다리가 돌아왔다. 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봄 도다리'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산란기를 거친 후 새살이 차오르는 봄철이 가장 맛이 좋다. 회로 먹거나 봄나물인 쑥을 넣어 도다리 쑥국을 끓여 제철 별미로 먹기도 한다.

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도다리 회 한팩은 1만9800원, 쑥국용 도다리는 100g당 24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도다리는 가장 맛이 좋다는 통영과 진해 앞바다에서 조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