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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선예 협찬 논란, '블로거같다'는 비난에 해명 나서

/선예 트위터



원더걸스 선예가 협찬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다.

선예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선예는 종종 트위터에 가게나 물건을 홍보하는 듯한 사진과 글을 올려 네티즌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6일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한 카페에 방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치 대가를 받고 홍보해주는 몇몇 파워블로거 같다"고 지적을 하자 선예는 결국 해명글을 남겼다.

선예 협찬 논란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선예 협찬 스멜이 난다", "선예 협찬으로 부업하시나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