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서울 압구정동 제과점 인질극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인질극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5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오후 9시30분께부터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제과점에서 흉기를 들고 M(48·여)씨를 위협해 3시간가량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이씨가 인질극을 벌일 당시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고 과대망상증을 보인 만큼 정신질환에 의한 우발적인 범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범행 동기, 범행 전날 행적, 정신질환 여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