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의선물' 묻지마 서포터즈 조승우·한선화·연제욱, '나쁜녀석들'로 대변신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속 '묻지마 서포터즈' 3인방/SBS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조승우, 한선화, 연제욱이 '묻지마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신의 선물 14일'에서 각각 기동찬, 제니, 왕병태 역을 맡아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받아 처리하는 흥신소 '묻지마 서포터즈' 3인방을 연기할 예정이다.

'묻지마 서포터즈'의 대표이사 기동찬은 '인간빨대로 살자'는 인생철학 아래 여자 꼬시기에 열중하는 캐릭터지만, 과거 서울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전설의 형사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걸그룹 시크릿의 '미모 담당' 한선화가 맡은 제니는 과거 꽃뱀생활로 사기전과 5범을 기록했지만 동찬의 교화를 통해 배우 지망생으로서 새 출발 하는 캐릭터다.

연제욱은 3인방에 없어서는 안 될 해킹전과 7범의 왕병태 역으로 동찬이 경찰을 그만두고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만사 제치고 달려왔을 정도로 동찬을 따르는 심복 같은 인물이다.

제작진은 "지난달 11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세 사람이 처음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며 "동찬을 위해 의리로 뭉친 '묻지마 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간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칠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