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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문주란, "내 목소리 괴물같다는 악플 봤다"

/KBS1 캡쳐



가수 문주란이 3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주란은 지난해 3월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인터넷에서 '목소리가 괴물같아 이상하더라' 하는 댓글도 있더라"며 "좋게 생각하면 좋은건데 그렇게 해서라도 10대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주란은 "날 모르는 10대들이 거의 다다. 간간히 문주란 하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기억하는 정도"라며 "새삼스럽게 어떻게 알릴 수 있는가 모르겠지만 10대들도 접할 수 있는 곡을 할 수 있다면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후배 가수 왁스, 엠블랙, 데이브레이크, 아이비 등이 출연해 문주란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에 문주란은 "내 노래를 후배들이 불러줘 뭉클함에 참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문주란은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해 TBC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비롯해 '공항의 이별', '백치 아다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저음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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