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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논란 밀가루 첨가물, 국내 ADA 사용수준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약 500여종의 빵·과자류에 발암논란 밀가루 첨가물 '아조디카본아미드'(ADA)가 들어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국내 ADA 사용수준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ADA 사용 수준(45㎎/㎏)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사용 기준을 넘어서면 수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는 "현재까지 ADA의 발암성을 입증할만한 연구결과는 없으며 국내 ADA 사용 수준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미국, 캐나다, 중국 등의 사용 수준과 같다"고 덧붙였다.

ADA는 밀가루를 표백하고 반죽을 더 찰지게 만드는 데 사용하는 첨가제로·요가 매트·신발 밑창 등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 때도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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