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3)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22)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대한체육회 공식트위터는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을 든 김연아와 빨간 점퍼를 입은 안근영이 나란히 서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트즌들은 "김연아, 안근영 둘 다 이쁘네", "김연아, 안근영 안구정화 되는 미모 맞네", "김연아 연기, 또 보고 싶다", "안근영이 누구지?", "아 안근영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