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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차세대 인터넷주소(IPv6) 도입하면 세금 깎아준다

이번 주말부터 차세대 인터넷주소(IPv6)를 도입하는 기업에 세금을 깎아준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차세대 인터넷주소(IPv6)로의 신속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IPv6가 적용된 라우터, 스위치 등 장비를 도입하는 대기업은 3%, 중소기업은 7%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IPv6를 도입하는 기업의 사이트 개설 비용과 소프트웨어(SW) 개발 비용의 절반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가 IPv6 도입 기업에 세제·자금 혜택을 제공키로 한 것은 기업들이 기존 인터넷주소(IPv4) 환경에 익숙해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 등 새 수요에 대응하기 쉬운 IPv6로의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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