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야적장서 실종된 근로자 4시간 만에 매몰돼 숨진 채 발견



3일 오후 7시12분께 강원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동해공장 야적장에서 실종된 근로자 김모(64)씨가 사고 4시간여 만에 석회석 더미에 묻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와 경찰 등은 구조 인력 30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이날 오후 11시12분께 20여m 깊이의 야적장 아래에서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김씨의 동료 근로자는 "근무 교대를 하려고 야적장에 나와 보니 김씨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