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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캐나다 서명운동, 전세계도 재심사 요구...하루만에 1만3천명 넘어서

/체인지 오알지 캡쳐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되찾아주자는 서명운동이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인터넷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소치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심사 판정을 공개하고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서명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3일부터는 'IOC와 ISU에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돌려줄 것을 청원하며, ISU의 심사 시스템이 정화되길 요구한다'는 새로운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이 서명운동은 하루 만에 1만 3225명(4일 오전 8시 기준)이 넘게 서명하며 김연아 서명운동에 재점화의 불꽃을 피웠다.

특히 이 운동은 한국인이 아닌 캐나다인이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서명을 시작한 캐나다인 스테이시 라젝은 "21세기는 돈과 권력으로만 진행되는 것이냐?"라며 러시아의 편파적 점수 배당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또 이번 청원이 김연아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해외에서도 의문 가지네", "김연아 서명운동, 체인지에서 꼭 서명운동하자",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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