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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이주열 한은 총재 후보 첫 인사청문회 '관심 집중'



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역대 총재 지명자 가운데처음으로 청문회 무대에 서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문회 '단골 지적사항'인 재산내역과 관련해선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12년 한은 부총재 시절 공개한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총재산은 14억3571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줄었다. 본인 소유의 동작구 소재 아파트 한 채와 배우자·장녀 이름의 예금 8억7629만3000원이 있다.

저축은행 사태 당시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여러 저축은행에 5000만원 안팎씩 분산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자는 2009년 4월∼2012년 4월 한은 부총재로서 저축은행 영업정지를 의결하는 금융위에 참여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저축은행 예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금융기관별로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 그는 2010년∼2012년 본인 명의로 옛 진흥저축은행에 4518만원∼4995만원의 예금을 갖고 있었다.

한편 청와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 청문회를 주관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는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청문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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