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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분당선 모란역 출입문 고장으로 전동차 멈춰서 '출근 대란'

/출처=트위터



4일 오전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 방면 모란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전동차가 멈춰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분당선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지하철역이 전쟁터로 변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트위터리안은 "모란역 지하철 문이 고장났다"며 "출근길 발이 묶여 여긴 지옥이 됐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모란역부터 강남구청역까지 전동차 운행이 5~6분씩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분당선 고장, 또 있었네?" "분당선 고장, 지금은 다 괜찮겠죠?" "분당선 고장,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